돌쇠 | 루비출판 | 1,9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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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1
“흐으으응...”
그녀의 몸은 활화산처럼 타오르며 그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도 조금씩 머리 속에서 잊혀지고 있었다.
그의 혀가 작은 구멍 속을 드나들며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뜨거운 숨결을 내뱉으며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
“하아아... 하아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는 김부장의 귀를 자극해왔고 몸을 비트는 그녀의 반응 역시도 김부장의 흥분을 돋워주고 있었다.
김부장은 맛있는 과일을 핥듯이 그녀의 계곡을 핥아주었다.
숲이 우거진 야외에서 부하직원의 아내를 탐닉하는 스릴감은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되고 있었다.
한참 동안 그녀의 계곡을 핥아대던 김부장은 고개를 들고 일어나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올리며 구부리게 한 뒤..